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파일 NLB Spring 2014 (문단 편집) ==== 총평 ====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, 세트 사이사이의 방송에 마이크 채널 조정이 미숙한지 온라인 방송으로 현장 진행 방송이 흘러나왔다. 그리고 경기 시작전에 토크쇼를 통해서 각 라인별 선수 분석과 팀 분석을 했는데 대놓고 관문을 노린 듯한(...) 일러스트 와 선수 얼굴 합성이 있었다.~~단군왈: 원래 NLB 결승은 관문 하나쯤 생겨야 제맛이죠!~~ 그러나 단군의 예측과 달리 소개멘트도 그렇고 역대로 가장 깔끔한(?) 결승전이 되었다. 클템은 "'''프로스트에게 필요한 건 선수 교체도, 운영도, 밴픽도 아닌 시간이다.'''"라는 말을 적중시켰다. ~~역시 오라클템~~ 프로스트는 시간이 주어지자 주사위팀(...)SKS와 그래도 아직은 최강팀 중 하나라 평가받던 SKK를 꺾고 결승에 올랐고, 김이 좀 새긴 했지만 숙적 소드까지 꺾고 NLB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. 특히 프로스트의 운영은 SKT T1 K전보다도 더 정교해진 모습을 보였는데, 스위프트는 승리한 1, 2, 4세트의 정글 수싸움에서 헬리오스를 완벽히 압도하며 스노우볼링의 시작점을 만들었고, 그 스노우볼을 샤이와 코코가 완벽하게 캐치하여 막을 수 없는 눈사태로 굴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. 봇 라인은 여전히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[* 물론 프레이가 2세트때는 케이틀린, 3,4 세트는 바루스라는 라인전에서 강력한 챔프를 뽑은 영향도 있다.] 한타 단계에서는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며 승리에 기여했다. ~~단 이번에도 35분을 넘긴 게임은 없었다~~ 반면 소드는 프로스트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. '''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.''' NLB로 강등된 이후 첫 인터뷰의 분위기에서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었듯이 이미 나진은 기존의 소드를 유지할 생각이 없었다. 하지만 기존의 소드 멤버들은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이미 결정된 운명에 의욕마저 상실해버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스프링 시즌의 폭탄마 KTA와 ~~몰락한~~ 전통의 강호 KTB를 잡으며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, 결승에서 비록 패배해 준우승에 머무르기는 했어도 전반적으로 라인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, 한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 근성을 보였고 기어이 한 세트를 따내며 스스로 자신들의 팀이 가능성이 있는 팀이었음을 증명하고 [[이루릴 세레니얼|웃으면서 아름다운 이별]]을 고했다. 사족으로 나그네는 경기를 마치고 팬들과의 즉석 팬미팅에서 우리 멤버[* 이번 결승 경기를 치른 소드 멤버들] 가 더 세다면서~~카인은 양다리~~ 나진 만나면 부셔버리겠다고 예고 했다.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3866&bestissue=1&l=16746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